1992년 개업한 대구식 돼지국밥집으로, 돼지머리에 잡뼈를 넣고 13시간 동안 우려내 월계수, 마늘, 생강 등을 함께 넣고 끓여 내는 것이 국물 맛의 비결이라고 한다. 갈빗대를 통째로 뜯어 먹는 갈비 수육과 도톰하고 윤기 도는 삼겹살 수육도 빼놓을 수 없는 별미다. 갈비 수육은 1시간 전에 예약해야 맛볼 수 있다.
[ 3호선 지산역 1번 출구, 지산 사거리에서 우회전 후 직진 목련시장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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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국밥, 순대국밥 (각 8천원), 수육정식, 순대정식 (각 1만원), 수육, 순대, 암뽕, 족발 (각 소 1만8천원, 중 2만7천원, 대 3만5천원), 갈비수육 (2만7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