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중식당으로, 상하이 출신으로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레이 가든을 시작으로 메리어트 광저우, 르네상스 텐진을 거쳐 중국 리갈 플라자 상하이에서 수석 셰프로 일한 재키 리 셰프가 주방을 맡아 식재료 본연의 맛을 중시한 담백한 광동식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한약재와 전복, 오골계 등 17가지 산해진미를 함께 넣어 6시간 동안 푹 고와내 진한 맛과 풍부한 영양이 담긴 것이 특징인 불도장이 대표 메뉴이며, 발효 검정콩인 두치 소스로 맛을 낸 두반 닭고기 가지볶음, 매콤한 칠리 오일에 해삼, 전복, 대하, 관자 등의 신선한 해산물과 버섯, 은행 등의 야채를 넣어 만든 전가복도 많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