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앞 망명정부의 주인이 연남동 동진시장 골목에서 재오픈해 영업하다 다시 옮겨 온 핸드드립 전문점으로, 우리나라에선 생소한 터키 전통 달임식 커피를 맛볼 수 있다. 가장 오래된 커피 추출법으로 알려진 터키식 달임 커피(Turkish coffee)를 비롯해 여과식, 추출식, 우려내기식 등의 커피를 모두 맛볼 수 있으며, 손꼽히는 스페셜티 전문점들 사이에서도 여전히 자기만의 색채를 뿜어내며 커피 애호가들의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일반 핸드드립 커피보다 진하고 강한 맛이 특징이다. 2010년 개업.
[ 2호선 합정역 2번 출구에서 직진, 서교동 사거리에서 우리은행 끼고 좌회전 후 골목으로 좌회전하면 우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