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러사이트 (Anthracite) - 빈티지한 공장 감성 혹은 전위적 감성의 커피 전문점.
당인리 커피공장으로 더 유명한 로스터리 카페로, 당인리 발전소 인근 오래된 신발 공장을 리모델링해 새롭게 오픈했다. 무연탄이라는 뜻의 상호와 잘 어울리는 낡은 공장의 빈티지한 분위기를 활용한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전 세계에 2대밖에 없는 1910년식 프로바트 로스터기에서 볶은 원두를 산지별로 골라 구입할 수 있고, 기계 드립과 핸드 드립 등도 선택할 수 있어 취향에 맞게 커피를 마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