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개업한 20여 년 업력의 돼지국밥집으로, 깊고 깔끔한 국물이 특징인 돼지국밥과 일명 수백으로 불리는 수육 백반이 인기인 집이다.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이 경상도식 부추김치와 잘 어울린다. 돼지국밥은 한국전쟁 당시 부산으로 피난 온 피난민들이 먹을 것이 부족하자 미군부대에서 나오는 돼지뼈와 약간의 돼지고기를 이용해 설렁탕을 만들어 먹은 데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 1호선 부산역 6번 출구에서 28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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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국밥, 순댓국밥, 내장국밥 (각 1만원), 수육백반 (1만3천원), 수육 (소 3만원, 중 3만5천원, 대 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