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회 전문가로 손꼽히는 김영길 오너 셰프의 스시집으로, 부산에서 나름의 마니아층을 거느린 집으로도 유명하다. 마구로(참다랑어) 요리와 셰프의 오마카세, 창작 스시 코스가 인기이며, 셰프의 고향인 경남 사천에서 직송한 해산물 하나하나 신선함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일본풍의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에 띄며, 별도의 룸도 구비되어 있어 손님 접대나 각종 모임 장소로도 좋다.
[ 2호선 서면역 7번 출구로 나와 좌회전, 메가박스에서 우회전 후 한우풍년에서 좌회전 (구)백악관나이트 뒷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