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10월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주인 김정례 씨의 손맛 좋은 해물요리로 현지인들 사이에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반지회 덮밥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원래는 준치 회덮밥이 유명했지만 지금은 준치가 잡히지 않아 반지회를 대신 낸다. ‘반지’는 군산 사람들이 ‘밴댕이’를 부를 때 쓰는 이름으로 겨울과 봄이 제철이다. 아귀찜, 간장게장도 인기다.
[ 군산 째보선창 앞 골목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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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회덮밥 (1만6천원), 오징어덮밥 (1만6천원), 조기탕, 아귀탕, 아나고탕 (각 1만6천원), 꽃게탕, 졸복탕 (각 2만원), 간장게장 (1인 2만8천원), 아귀찜 (소 5만원, 중 6만원, 대 7만원), 복어찜 (중 6만원, 대 7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