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foodie

남경미락

남경미락南京味樂

南京味樂
한식 | 어패류 | 생선회
오감평점[5.0점]
인쇄하기
restaurantImage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2032-3

도로명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 190-7
전화번호
064-794-0077
찾아가는 길
용해마을회관 근처 바닷가 언덕 위에 위치
영업시간
11:30~15:00/17:00~21:00
휴무일
매주 화요일 휴무
추천메뉴
다금바리
예약
가능
주차장
전용주차장
예산
5~10만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HISTORY

사이드이미지1
Foodie Premium으로 광고 없이 세부 정보를 이용하세요.
남경미락 (南京味樂) -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도 다녀간 전망 좋은 횟집.

1990년 개업, 한미, 한일 정상회담 및 남북 장관급회담의 만찬 장소로도 잘 알려진 제주를 대표하는 횟집으로, 산방산과 용머리해안이 바라다보이는 전망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2층의 창가에서 용머리 해안과 산방산 외에도 멀리 한라산, 송악산, 형제섬, 마라도 등 황홀한 풍광을 보면서 다금바리를 즐길 수 있다. (횟감의 황제로 불리는 귀한 다금바리가 잡히면 진미식당과 함께 가장 먼저 손에 넣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수족관에서 다양한 활어를 골라 주문할 수 있는데, 다금바리가 부담스럽다면 맛이 비슷하면서도 가격은 3분의 2 수준인 구문쟁이를 주문해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메인으로 나오는 회도 훌륭하지만, 김상학 씨가 모친에게 전수받았다는 회를 뜨고 남은 서더리로 끓이는 제주 토속 제사 음식인 '갱국'이 별미다. 20여 가지가 나오는 곁들이 음식도 훌륭하다.

[ 용해마을회관 근처 바닷가 언덕 위에 위치 ]

CRITIQUE

- 나의 오감을 만족시켰는가?
5.0 탁월 4.0 감동 3.0 좋음 2.0 평범 1.0 실망
  • ki5k
    제주에서 다금바리 먹고 왔다는 분들 여기와 진미명가가 아니었다면 대부분 가짜인 금풍생이를 먹고 오셨을 듯...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