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5월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신사역 인근에 위치한 소박한 분위기의 아귀찜 전문점으로, 서울에서 둘째가라면 서운해할 정도로 맛으로 정평이 난 집이다. 매콤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양념에 비록 미국산 아귀를 사용하지만 콩나물 위주가 아닌 넉넉한 고기의 양이 강점이며, 특히 여성 손님이 많은 것도 이 집만의 특징이다. 못난이 김밥으로 불리는 주먹김밥을 곁들여도 좋다. 꽃게찜과 간장게장도 추천할만하다.
[ 3, 신분당선 신사역 3번 출구에서 101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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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찜, 아귀탕, 낙지찜 (각 소 4만원, 중 5만원, 대 6만5천원), 꽃게찜, 꽃게탕 (각 소 7만원, 중 8만원, 대 9만원), 간장게장 (6만5천원), 홍어찜 (4만원), 주먹김밥 (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