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치회, 갈치회와 갈치국, 고등어회와 고등어조림이 유명한 집으로, 제주도 말로 '배가 닿는 부두'라는 뜻의 물항식당은 서울에서 먹기 힘든 삼치, 갈치, 고등어 등의 회와 성게미역국, 옥돔미역국, 갈치국 등 제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도락 순례지로 제주 여행 시 공항에서 가장 먼저 방문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그냥 일반적인 맛... 갈치조림.. 특별한 건 없어요. 한치물회를 오히려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ki5k
이 집의 음식 맛은 정말 훌륭하고 탁월합니다. 특히 고등어조림이 최고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왜 이리 불친절할까요...? 음식 나와서 먹는 시간 빼고는 내내 화가 나는 집입니다... ㅠㅠ 카운터에 있는 분이 사장인지는 몰라도 카운터, 홀 서빙 모두 한결같이 불친절.... 그래도 찾는 것은 음식만큼은 훌륭하기에.... 제발 조금만 친절했으면 좋겠어요... (음식 별 5 + 친절도 1/2 = 별 3)으로 밖에 못 주는 이 심정.... 주인장은 알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