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송림동에서 시작해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온 화상 중국집으로, 17세부터 중식을 배운 주인이 만드는 간짜장과 메뉴판에는 없지만 주문이 가능한 백짬뽕이 인기다. 달걀 프라이를 얹어서 내는 간짜장은 적당한 탄력과 부드러움을 갖춘 면발에 잘 볶아낸 짜장 소스의 어우러짐이 일품이며, 일반 짬뽕보다 센 불에서 요리해 불 맛이 강한 백짬뽕은 오랜 단골들이 멀리서도 일부러 찾아와 주문하는 메뉴라고 한다. 짬뽕과 고추짬뽕도 많이 찾는 메뉴이며, 특이하게 부추와 애호박이 들어간다.
[ 동인천역 1번 출구에서 도원역 방향으로 직진하다 배다리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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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5천5원), 간짜장, 짬뽕 (각 6천5백원), 백짬뽕 (7천원), 고추짬뽕 (7천5백원), 볶음밥 (7천원), 탕수육 (소 1만8천원, 중 2만1천원, 대 2만6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