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경포해수욕장 백사장에 천막을 치고 시작해 60년 넘게 영업 중인 노포 횟집으로, 창밖으로 경포 해변을 바라보며 자연산 활어회를 맛볼 수 있다. 고 박정희 대통령이 최고회의 의장 시절에 방문했다가 당시 부산에서 온 17살의 2대 주인 박복순 씨가 어머니를 도우며 장사하는 것을 보고 측은하게 여겨 금일봉과 함께 '부산처녀횟집'으로 이름을 지어준 것으로 유명하다.
[ 강릉 경포해수욕장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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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 우럭 (각 소 10만원, 중 13만원, 대 16만원), 모둠회 (소 11만원, 중 14만원, 대 17만원), 부산처녀스페셜 (60만원), 대게+스키세트 (1kg 1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