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4월 개업, 매운탕이 유명한 괴산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매운탕집이다. 메기, 동자개, 모래무지가 들어간 잡어매운탕이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는 평이며, 직접 담근 3년 숙성 된장과 새뱅이를 넣어 국물 맛을 더했다. 괴산은 남한강의 제1지류 달천(괴강), 충주호, 괴산호 등 주변의 풍부한 수자원 자원 덕에 내수면 어업이 활발한데, 이 집은 주로 충주호에서 잡은 쏘가리, 동자개, 모래무지 등 주로 사용한다고 한다.
[ 쌍곡계곡 방향 괴강다리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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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가리매운탕 (소 8만원, 중 11만원, 대 14만원), 빠가사리매운탕 (소 5만원, 중 7만원, 대 9만원), 잡어매운탕 (소 4만5천원, 중 6만원, 대 7만5천원), 메기매운탕 (소 4만원, 중 5만원, 대 6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