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포리 선착장 인근에 위치한 20여 년 전통의 꽃게 전문점으로, 송도에서 30년 넘게 꽃게집을 운영한 충남서산집의 딸이 송도 본가포장마차를 넘기고 새롭게 오픈한 곳이다. 직접 담근 된장과 단호박이 들어간 꽃게탕이 대표 메뉴이며, 가격대는 비싼 편이지만 맛은 수도권에서도 손꼽을 정도로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순무김치와 어리굴젓 등의 반찬도 괜찮다. 양철 지붕의 허름한 가게에서 최근 리노베이션을 거쳐 깔끔하다.
[ 외포리선착장 가는 길 외포리주유소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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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탕 (소 6만원, 중 7만원, 대 8만원, 특대 10만원), 꽃게찜 (중 7만원, 대 8만원, 특대 10만원), 간장게장 (1인 3만원), 밴댕이회무침 (소 3만원, 중 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