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에서 유명했던 꽃게요리 전문 포장마차인 본가포장마차가 확장 이전한 곳으로, 송도 꽃게골목 입구는 친정어머니가 이 집은 딸인 강화도 충남서산집의 주인이 운영하다 두 집 모두 넘기고 강화도에 새로 둥지를 틀었다. 직접 담근 된장과 단호박이 들어간 꽃게탕이 대표 메뉴이며, 달고 구수한 국물이 의외로 잘 어울린다. 꽃게찜과 간장게장도 인기이며, 꽃게 코스요리를 시키면 나오는 새콤달콤한 알 무침이 별미다. 꽃게 거리에 동일한 상호를 쓰는 두 집은 어머니와 포장마차를 운영하던 딸이 각각 운영했으나 2006년과 2014년 두 집 모두 주인이 바뀌었다.
[ 송도 로터리, 송도프라자와 호텔연수 사이, GS25 골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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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A 18만원, B 15만원, C 12만원), 꽃게요리 탕, 찜, 무침, 범벅 (대 12만원, 중 9만원, 소 6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