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5월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산채비빔밥과 강화도 토속 전골인 젓국갈비가 맛있는 집이다. 젓국갈비는 여몽항쟁기 고려가 수도를 강화도로 옮긴 1232년 경 고려의 왕 고종에게 진상할 음식이 마땅히 없던 강화에서 돼지갈비에 호박, 배추, 감자, 두부 등을 넣고 강화 특산물인 새우젓으로 간을 해 대접한 것에서 유래된 음식이다. 1980년 후반 강화도에서 처음 시중에 선보인 젓국갈비의 원조집은 아니지만 가장 맛있게 하는 집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 전등사 오르는 길 입구에 위치 ]
MENU
Foodie Premium으로 광고 없이 세부 정보를
이용하세요.
산들채비빔밥 (1만2천원), 젓국갈비 (소 3만8천원, 대 5만6천원), 소고기버섯전골 (2인 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