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두바이 특급호텔 출신의 인도인 요리사가 주방을 맡아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수준 있는 인도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인도 현지에서 공수한 천연 향신료에 재운 후 구워낸 탄두리 치킨이 맛있고, 버터가 들어간 부드러운 커리인 마크니가 우리 입에 잘 맞는다. 얇고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버터 난, 매콤한 커티스 치즈를 넣어 구운 파니르 난, 마늘향이 은은한 갈릭 난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다른 인도 요리 전문점보다 향신료 향이 순해 처음 맛본 사람도 무난하게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