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요리의 전통에 충실한 일식 전문점으로, 해산물 요리가 발달한 일본 관서지방식 요리를 표방하고 있다. 다금바리, 도미, 참치뱃살 등으로 만드는 각종 사시미와 스시, 제철 어패류를 재료로 사용하는 냄비요리, 복어, 장어, 게, 자연산 송이버섯 등의 다양한 일본요리를 메뉴로 갖추고 있으며, 모든 요리는 그날의 최상급 재료만을 현지에서 공수해 사용한다. 귀한 손님을 대접하거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중요한 모임에 최적의 장소다. 일산에 아소산을 차리기 전인 1992년부터 동일한 상호로 목동에서 시작해 여의도, 광화문까지 우동 전문점으로 이미 이름을 알리며 여타 다른 우동집과 달리 일본 현지의 맛에 가까운 우동을 선보이며 유명해진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