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 개업한 7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창업주 남순덕 할머니가 의령 장터에서 시작해 3대째 대를 잇고 있다. 국내산 한우사골과 고기를 가마솥에서 옛날식으로 진하고 얼큰하게 끓여 낸 소고기국밥과 수육, 곰탕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의령 소고기국밥을 널리 알린 종로식당에 비해 차분하고 단정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다.
[ 의병 사거리에서 중앙사거리 방향으로 직진, 중앙 사거리에서 우회전 후 첫 번째 골목에서 좌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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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국밥, 소고기국수 (각 1만원), 따로국밥, 소고기곰탕 (각 1만1천원), 소고기수육 (소 2만원, 중 4만원, 대 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