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 평안도 출신의 노부부가 정통 평양식 냉면을 시작했으나 1960년 김윤임 할머니가 이어받으면서 김천 아랫장터의 특성을 반영한 냉면으로 변신해 3대째 영업 중인 노포다. 특이하게 돼지고기가 고명으로 올라가며, 서천 판교식에 가까운 스타일의 사골육수로 식도락가들 사이에 회자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겨울부터 봄까지는 영업하지 않는다.
[ 용암 사거리에서 감천 방향으로 진행하다 좌측 첫 번째 골목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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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면, 곰탕 (각 1만1천원), 비빔냉면 (1만2천원), 돼지고기수육 (소 1만6천원, 중 2만2천원, 대 2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