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채요리연구가 박금순 씨가 운영하는 산채요리 전문점으로, 생물권 보존구역인 점봉산에서 채취한 나물을 손수 조리하면서 스님을 포함한 채식주의자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다. 식사에 앞서 입과 위장을 축이는 솔잎 발효차와 각종 약초로 빚은 신선주를 반주로 곁들이는 특별한 식전 체험을 하며, 식후에는 그윽한 향이 일품인 국화차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산채정식을 시키면 12가지 산나물과 불로초 석이버섯, 자연송이 장아찌, 얼레지국, 당귀 장아찌, 불로초 생잎 등 도심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힘든 자연산 웰빙 식단을 경험할 수 있다. 1987년 인제에서 개업해 2003년 속초 노학동으로 이전해 왔다.
[ 속초해수욕장 앞에서 좌회전, 청초사거리에서 미시령 방향으로 좌회전, 현대훼미리콘도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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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봉산산채정식 (2인 이상, 1인 2만원), 버섯들깨해장국 (1인 2만원), 산더덕구이 (중 2만원, 대 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