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꼬르동 블루를 졸업하고 파리의 유명 비스트로 'Le Chateaubriand' 와 'Le Dauphine'에서 일했던 이충후 셰프가 오픈한 곳이다. 파리 모던 선술집 개념의 '네오 비스트로'라는 스타일을 국내에 처음 소개하며 핫하게 주목을 받고 있다. 창의적이고 개성 넘치는, 그러면서도 완성도 높은 퀄리티의 음식으로 프랑스 현지의 맛에 가장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각종 채소와 허브류는 여주에 위치한 농장에서 직접 가져다 사용하고 있다. 2013년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