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후반 홈플러스 인근의 구 제일모직 공장 인근에서 삼성반점으로 개업해 지금의 칠성동 골목으로 이전해 온 4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노포 중국집이다. 당시 직공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어 오늘의 광명반점을 있게 한 오징어 덮밥을 비롯해 노년 부부의 내공을 엿볼 수 있는 불향이 좋은 고슬고슬한 볶음밥 그리고 어느 날 노년의 신사가 혼자서 먹을 수 있는 양의 난자완스를 부탁해서 처음 만들게 된 덮밥 스타일의 난자완스밥이 인기다. 배달은 하지 않지만 포장은 가능하다.
[ 1호선 대구역 1번 출구, 대구역 지하차도에서 도청교 방향 두 번째 사거리에서 경명여고 방향으로 우회전 50m 우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