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6월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해물탕이 유명하다. 살아 있는 해물과 시원한 국물이 특징인 해물탕은 문어, 전복, 가리비, 개조개 등 살아 있는 싱싱한 해물만을 사용하고 해물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조미료는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국물 맛이 처음에는 밍밍하지만 재료가 익으면서 시원하고 개운하다는 평이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편이다.
[ 신제주 경찰청 사거리에서 남쪽으로 100m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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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탕 (소 7만원, 중 8만원, 대 9만5천원, 특대 11만원), 전복회 (소 3만원, 중 5만원, 대 7만원), 전복뚝배기, 전복죽 (각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