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12월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수타 면발의 성지로 꼽히는 영주 단산면의 단산반점, 일월식당과 함께 수준급의 수타면으로 평가되는 곳이다. 정직하고 솔직한 면발에 담백한 짜장 소스가 일품인 짜장면과 간짜장을 비롯해 배추를 비롯한 넉넉한 야채에 오징어, 바지락, 홍합, 약간의 꽃게가 들어간 기분 좋은 감칠맛의 짬뽕도 수준이 있다.
[ 단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단산면 보건지소 지나 우회전, 안남교 앞 개천길로 우회전 후 직진하면 우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