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수산 주방장 출신인 주인 봉하진 씨가 안양에 내려와 한정식집과 두부 전문점에 이어 오픈한 평양 음식 전문점으로, 얇은 메밀면에 육향이 진한 고기 육수가 특징이다. 유기그릇에 면과 무, 오이절임, 달걀지단이 올라간 정갈한 담음새에 비해 대중적인 입맛에 맞춘 느낌이 강해 냉면 마니아들 사이에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편이다. 육즙이 살아 있는 수준급의 손만두에 비해 육개장은 평범하다.
2012년 7월 개업.
[ 안양종합운동장 입구 우측 길로 진입 후 우회전, 비산중학교 정문 방향으로 좌회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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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면, 온면, 비빔냉면 (각 1만3천원), 육개장 (1만2천원), 녹두빈대떡 (1만5천원), 한우불고기 (2인부터 1인 2만2천원), 어복쟁반 (중 6만9천원, 대 8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