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2년 지어진 300년 된 고택에서 창령 조 씨 '서지 조진사댁'에서 전해 오는 반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전통 명절 메뉴와 일꾼들에게 제공했던 농가 음식을 결합해 메뉴로 꾸몄으며, 300년 넘게 비법으로 내려오는 '송죽두견주'도 맛볼 수 있다. 한류스타 배용준이 발간한 책에 '질상'과 '못밥상'이 첫 페이지부터 20여 쪽이 소개되어 관광상품으로 일본인들도 많이 찾는다.
[ 7번 국도를 타고 경포동사무소에서 좌회전 배다리막국수 쪽으로 계속 올라가면 노인회관 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