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에서 도축한 국내산 한우와 10여 가지의 천연재료, 춘천에서 공수한 3년 묵은 조선간장으로 맛을 낸 곰탕과 도가니탕으로 최근 핫하게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흔한 스지 하나 없이 도가니에 붙은 살과 지방을 일일이 제거한 100% 순수 도가니만 사용해 끓인 도가니탕과 아롱사태가 주재료인 곰탕이 대표 메뉴이며, 꼬리곰탕과 호주산 꼬리와 양, 오리지널 도가니, 한우 아롱사태로 꾸민 모둠 수육도 많이 찾는다. 그릇은 안성 방짜 유기를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