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개업한 노포 순댓국집으로, 평안북도 박천이 고향인 창업주가 김포로 피난 와 순대 국밥집을 개업했다고 한다. 지금은 창업주의 딸이 전수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한우 소뼈 육수에 오소리감투를 비롯한 돼지 부속물과 순대를 푸짐하게 넣고 부추를 올려서 내는 방식이다. 원하는 경우 토렴식으로도 말아 준다.
[ 김포 북변 구 터미널 종점 부근, 북변 사거리 공영주차장 뒤편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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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댓국 (8천원, 따로 9천원), 머릿고기. 오소리감투 (각 1만5천원), 모둠안주 (2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