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치쿠 (朱竹, shuchiku) - 63빌딩 58층에서 즐기는 가이세키와 에도마에 스시.
여의도 63빌딩 58층에 위치한 하이엔드급 일식당으로, 슈치쿠는 '붉은 대나무'라는 뜻으로 '세상에서 찾아보기 힘든 진귀한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교토 가이세키와 도쿄 에도마에 스시의 전통 조리 기법에 한국적 정서를 가미한 정갈한 프레젠테이션이 특징이며, 코우지 셰프에 이어 야스노리 셰프가 주방을 맡아 요리나 스시의 완성도가 높기로 정평이 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