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선 철도 마지막 기차역인 신탄리역 인근에 위치한 소박한 밥집으로, 국산콩으로 매일 아침에 만드는 몽글몽글 부드러운 순두부와 구수한 된장찌개 보리밥이 맛있다. 고사리, 망초, 시래기, 콩나물, 무생채 등 5~6가지의 나물이 반찬으로 나와 비빔밥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특별하거나 대단한 별미는 아니지만 소박한 한끼의 식사로는 그만이다. 1993년 10월 개업.
[ 신탄리역 앞에서 백마고지역 방향 좌측 도로변(도보 2분) ] 도로명 주소 :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연신로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