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영빈루의 형제가 운영하는 화상 중국집으로, 돼지고기, 해물, 갓 볶아진 야채의 어우러짐과 적당한 바디감, 밸런스 좋은 국물이 특징인 짬뽕과 짬뽕밥을 맛볼 수 있다. 팔보채, 난자완스, 고기튀김 등이 수준이 있으며, 영빈루 계열 특유의 기본에 충실한 조리 솜씨가 돋보인다. 맑은 소스에 바삭한 튀김의 탕수육, 옛날 스타일의 투박한 짜장면도 괜찮다. 평일 점심에는 요리 주문을 받지 않는다.
1994년 개업.
[ 2호선 을지로입구역 2번 출구에서 260m, 다동 먹자촌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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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7천원), 짬뽕 (9천원), 볶음밥 (9천원), 해물잡탕밥 (1만8천원), 탕수육, 고기튀김 (각 중 3만원, 대 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