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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 국물요리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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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집 - 꼬리곰탕과 도가니탕이 유명한 노포.
충남 부여에서 올라온 김년애 할머니가 1947년 개업한 70여 년 내력의 노포로, 꼬리곰탕과 도가니탕이 유명하다. 꼬리, 도가니, 우족 등 각각의 재료는 따로 끓여서 재료 본연의 국물 맛을 잘 살렸다는 평이다. 김치, 깍두기와 함께 나오는 잘 익은 파김치가 탕국과 잘 어울린다.
[ 5호선 영등포구청역 6번 출구,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 옆 ]
충남 부여에서 올라온 김년애 할머니가 1947년 개업한 70여 년 내력의 노포로, 꼬리곰탕과 도가니탕이 유명하다. 꼬리, 도가니, 우족 등 각각의 재료는 따로 끓여서 재료 본연의 국물 맛을 잘 살렸다는 평이다. 김치, 깍두기와 함께 나오는 잘 익은 파김치가 탕국과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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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족탕 (9천9백원, 특 1만5천원), 도가니탕 (1만8천원, 특 2만5천원), 꼬리곰탕, 방치탕 (각 1만8천원, 특 2만5천원), 모둠수육 (소 4만원, 대 5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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