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꼬리곰탕집이다. 꼬리곰탕 치고는 마일드하고 담백한 국물이 특징이며, 3토막(특 5토막)의 꼬리가 들어간다. 흐물흐물 쫀득한 우족탕은 국물이 조금 더 진하다. 찜을 시키면 국물은 원하는 만큼 계속 리필이 된다. 호주산 꼬리와 멕시코산 우족을 사용하는 것치고는 다소 가격이 비싼 편이다.
[ 9호선 선유도역 5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다 신한은행 끼고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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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곰탕 (1만6천원, 특 2만원), 우족탕 (1만8천원), 꼬리찜, 우족찜 (각 중 5만원, 대 7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