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개업한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노포 순댓국집이다. 원래 이 동네가 과수원이 많아 원지막이란 옛 지명이 먼지막으로 불렸다는 것에서 유래한 옥호다. 지난 2014년 근현대 문화유산 서울특별시 미래문화유산으로 선정, 가치를 인정받은 집이기도 하다. 머릿고기, 대창, 막창, 암뽕, 오소리감투 등 다양한 부위를 넣고 말아낸 순댓국과 안주로 부르는 머릿고기, 내장 등의 모둠이 인기이며, 창업주 할머니가 고인이 되면서 며느리가 대를 잇고 있으나 맛은 예전만 못하다.
[ 대림 삼거리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인근, 대림중학교 옆 정문 바로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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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댓국 (6천원, 따로 7천원, 특 8천원), 모둠안주 (소 8천원, 중 1만원, 대 1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