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겸한 식사와 술을 즐길 수 있는 메뉴판 없는 심야식당으로, 기자, 큐레이터, 메니저 등을 겸하고 있는 주인 정유림 씨가 메뉴 선택에서 조리까지 알아서 해주는 방식이다. 사전에 예약을 하면 자리의 성격에 맞게 큐레이션 하여 적합한 음식을 준비하고 만든다. 필요한 옵션만 선택하면 만족할 만한 음식과 서비스가 나오며, 일상의 결정에 지친 사람들의 아지트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 3호선 남부터미널 1번 출구에서 직진하다 할리스 골목 안, 롯데캐슬리버티아파트 앞 ] 도로명 주소 :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8길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