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가격에 대창순대와 내장을 섞어서 내는 순댓국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대전에서는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잘 알려진 집이다. 돼지 대창을 사용해 직접 만드는 대창순대와 내장을 섞어서 내는 순댓국인 일명 '섞어'가 가장 인기이며, 오픈 후 20여 년째 단 한 번도 가마솥의 불이 꺼진 적이 없다고 한다. 인동에서 영업하다 최근 지금의 자리로 확장 이전해 왔다.
[ 한밭운동장 앞 충무로 사거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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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밥 (5천원), 순대국수 (3천원), 내장전골, 내장볶음, 막창구이 (각 1인 6천원), 순대 (소 8천원, 대 1만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