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활어 전문점으로, 이시가리 또는 돌가자미로 부르는 최고급 횟감인 줄가자미를 비롯해 쏨뱅이회 등의 자연산 회를 맛볼 수 있다. 특히 B코스에서 맛볼 수 있는 줄가자미는 배가 흰색에서 살짝 보랏빛을 띠는 것이 최상급이며, 늦가을에서 겨울 사이에는 뼈까지 연해 세꼬시로 뼈째 즐길 수 있다. '죽어도 쏨뱅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맛이 있다는 쏨뱅이는 단단한 근육 속의 미세한 근섬유질에 의한 탱글하고 사각사각 씹히는 식감이 일품이며, 단맛과 기품이 느껴진다. 자연산만 취급해 그날그날 횟감의 종류가 다를 수 있다.
[ 6호선 광흥창역 4번 출구 바로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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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활어코스 (1인 3만5천원~5만원), 모둠회 (소 6만원, 중 8만원, 대 10만원), 참가자미 (중 7만원, 대 1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