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흥 피난민들이 시작한 구룡포항 복골목의 터줏대감 격인 60여 년 전통의 집이다. 인근 바다에서 잡은 밀복을 주 재료로 콩나물을 넣고 맑게 끓여 낸 밀복탕과 밀복 전골이 대표 메뉴이며, 밀복탕에는 껍질과 함께 먹기 좋게 토막 낸 밀복 한 마리가 통째 들어간다. 가자미구이와 함흥식 가자미식해 등 7가지의 반찬이 나온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 구룡포항 맞은편 대로변에 위치 ]
MENU
Foodie Premium으로 광고 없이 세부 정보를
이용하세요.
밀복탕 (1만5천원), 밀복전골, 밀복수육, 밀복찜 (각 중 3만원, 대 4만원), 은복탕 (8천원), 은복수육 (중 2만원, 대 3만원), 껍질무침 (중 1만원, 대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