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에만 맛볼 수 있는 고흥의 자연산 해산물을 취급하는 곳으로, 6월~8월까지 일본인들이 최고로 친다는 고흥 연안에서 잡은 하모(갯장어)를 회와 샤부샤부로 즐길 수 있다. 깻잎이나 양파에 회를 올리고 묵은지와 양념된 막장을 얹어서 먹는 하모회, 한 입 크기로 잘라 촘촘히 칼집을 넣은 하모를 한방 육수에 3초간 익혀서 먹는 샤부샤부는 특유의 고소한 뒷맛이 일품이다. 그 외에도 제철에 맞는 다양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 고흥로 파리바게트와 베스킨라빈스가 있는 사거리에서 고흥버스터미널 방향 봉황3교 직전 우회전 우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