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3대 COE 심판관인 양진호 씨의 매장으로, 허름한 공장을 개조한 커피공장 겸 로스터리 카페다. 스페셜티 커피가 커퍼들의 평가에서 80점 이상을 받은 커피라면 COE(Cup of Excellence) 커피는 86점 이상을 획득해야 그 이름을 붙일 수 있는 최상급 커피로 명품 중 명품으로 불리는 커피다. 다양한 국가의 원두를 각 원두에 맞는 그라인더를 사용해 각각의 맛을 제대로 살려낸 커피를 즐길 수 있다. 2011년 개업한 후 서교동에서 영업하다 지금의 자리로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