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청와대 칼국숫집", '칼국수계의 최고봉' 등으로 불리며 명동교자와는 또 다른 느낌의 경상도식 칼국수를 선보이는 곳이다. 칼국수는 하늘하늘 부드럽고 깔끔한 면발에 양지머리로 우려낸 육수가 특징이며, 보쌈집에서 파는 일반적인 수육과는 차원이 다른 부드러운 수육을 비롯해 문어숙회, 대구전 등도 일품이다.
국시집은 원래 분식집이었으나 1968년 우연히 가게를 방문한 당시 서울시장이 칼국수가 맛있다며, 정식으로 개업할 것을 제안해 1969년 국시집으로 개업했다고 한다.
[ 4호선 한성대역 5번 출구에서 혜화역 방향으로 진행하다 첫 번째 골목에서 우회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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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 (1만1천원), 국시곱배기 (1만3천원), 문어 (소 2만원, 대 3만5천원), 수육 (소 2만2천원, 대 4만원), 대구전 (소 1만7천원, 대 2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