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자싸롱 (Salon de Choonja) - 메뉴판이 없는 원 메뉴를 선보이는 프렌치 레스토랑.
메뉴판이 없는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매일 서선태 셰프가 정한 원 메뉴로 런치, 디너 코스를 꾸민다. 조미료 없이 향신료와 소금, 후추만을 사용해 맛을 내 건강에 해롭지 않고 살도 찌지 않는 건강식 프랑스 식단을 표방해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 쥔장 어머니의 이름을 따서 춘자싸롱 (Salon de Choonja)이라고 독특하고 친근하게 지었다. 프라이빗 룸이 있어 소규모 이벤트나 모임 장소로도 좋다. 메인 요리를 제외한 모든 서브 메뉴는 언제든지 무한대로 리필이 가능하고, 가격 대비 최고의 코스로 일찌감치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