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구이나 양깃머리도 좋지만, 느타리버섯과 사골 육수로 맛을 낸 국물에 배추와 파, 곱창이 푸짐하게 들어간 곱창전골이 유명한 집이다. 1975년 개업한 은평구 신사동의 강화집에서 기술을 전수받은 주인이 오픈한 곳이며, 칼칼하면서도 야채의 단맛이 도는 개운한 국물에 곱창의 질도 나쁘지 않고 가성비가 좋아 웨이팅이 기본으로 30분 정도는 된다.
[ 망원역 2번 출구로 나와 망원우체국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첫 번째 골목 초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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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전골 (소 2만5천원, 중 3만원, 대 3만5천원), 대창, 막창 (각 1인 2만원), 곱창 (1인 2만2천원), 양깃머리 (1인 2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