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라쿠샤샤 (和樂しゃしゃ) - 일본 미즈사와 우동, 샤부샤부 전문점 일본 3대 우동 중의 하나인 군마현 지방의 미즈사와 우동과 관동식 샤부샤부를 선보이고 있다.
미즈사와 부근의 사찰 미즈사와 테라(水澤寺)에서 참배객들을 위해 군마현의 밀과 미즈사와산의 약수로 만든 우동에서 유래되었으며, 전통 방식으로 반죽해 겹겹이 쌓은 면발은 일반 우동 면에 비해 두 배 이상 탱글 함이 지속된다고 한다. 다시마와 버섯을 우려낸 육수에 볶은 멸치와 가다랑어로 맛을 내고 직접 만든 일본식 맛간장으로 풍미를 더하며, 특히 완성된 육수에 불에 뜨겁게 달궈진 쇠봉을 넣어 깊은 맛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