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출신으로 노부와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 일식당 옐로테일 제패니즈 레스토랑 앤 라운지 총주방장을 거쳐 라스베거스와 두바이 등에 자신의 레스토랑 아키라백을 운영 중인 한국계 미국인 아키라백(백승욱) 셰프가 새로 오픈한 곳이다. 한국적 발효나 전통 조리법과 식재료에 해외에서 쌓아온 요리 기법을 적용한 모던한식 콘셉트의 창의적이고 완성도 높은 메뉴가 특징이다. 아키라백 셰프의 오래된 시그니처 메뉴로 바삭한 도우 위에 얇게 썬 참치와 캐비어가 올라간 투나피자, 셰프의 어머니가 선수시절 갈아 주곤 했던 말린누에를 서구적 감각으로 해석한 메뉴인 서울가든, 복분자 소스와 고추장허니 소스를 올린 매운 푸아그라 등을 맛볼 수 있으며, 9년 이상 백 셰프와 손발을 맞춰 온 제이슨오 총괄셰프가 주방을 맡고 있다. 2016년 5월 개업.
[ 학동 사거리에서 청담 사거리 넘어가는 언덕 안쪽에 위치 ] 도로명 주소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67길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