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Le Calandre와 스웨덴의 Faviken에서 2년 남짓 수학한 게 전부인 20대의 심주석 셰프가 운영하는 아담한 다이닝바로, 소뼈 안의 골수에 빵가루와 씨겨자를 이용해 잡내를 잡은 본매로우, 직접 구운 도기에 온갖 종류의 허브, 드레싱, 오일을 사용해서 화려하고 복잡다단한 플레이버를 선보이는 당근푸레 등 젊은 셰프의 패기로 꾸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예약시 말하면 주스 페어링도 가능하다.
[ 선정릉역 2번 출구로 나와 두 번째 골목에서 좌회전 후 우회전하면 우측 롯데캐슬킹덤 뒤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