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의 바문화를 주도한 김용주 바텐더가 운영하는 칵테일바로 2016년 Asia's 50 Best Bars에 선정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JW메리어드 AP 배베리지 매니저 출신의 컨설턴트 김형규, 호텔경영학을 전공한 임채호 매니저, 실력 있는 바텐더들에 플로리스트 오은경까지 개성 넘치는 사람들이 모여 낮에는 플라워숍, 밤에는 트랜디한 칵테일바로 변신하는 곳이다. 입장료를 내면 피지 워터와 웰컴 드링크, 그리고 안주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페어링 메뉴는 매그넘 더 테이스팅 룸에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