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최강의 스시야로 회자되는 곳으로, 스시 오마카세의 구성에 충실하면서도 맛과 가격을 조화시킨 보기 드문 집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아카스 베이스의 간이 세고 산미 강한 샤리가 특징이며, 네타는 조금 작고 부실한 스타일이지만 가격대를 생각하면 전혀 불만이 없다. 상암동 한적한 골목에 간판도 없는 곳이지만, 예약 없이는 맛보기 힘든 집이 되었다. 15석 내외의 카운터석이 전부다. 2015년 개업.
[ 경의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9번 출구로 나와 두 번째 골목으로 직진, 주택가 골목안 ] 도로명 주소 : 서울 마포구 매봉산로2안길 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