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 은수사와 함께 분당을 대표하는 일식당으로, 롯데호텔, 신라호텔과 일식집 40여 년 경력의 김석중 셰프가 주방을 담당하고 있다. 송이버섯차로 입을 헹구고 시작하는 이 집의 대표적인 메뉴는 와다사시미, 마끼 등이 나오는 저녁 사시미 코스이며, 사시미 외에도 게, 복, 장어 등의 일품요리와 평일 점심에는 저렴한 가격에 미가미 정식을 즐길 수 있다. 250평의 실내에는 아름다운 실내정원과 아늑하고 단아한 분위기로 상견례나 중요한 모임 자리에 적합하다.